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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지구는 돌아가
소개할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PSN의 4월 혜택, 무료게임 중 하나인 입니다. 전 달 나왔던 이 멘탈을 깨트려 어쩔 수 없이 대피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하-. 2018/04/13 - [게임이야기] - 블러드 본(Blood Borne, 2015) 두 명의 아들과 아내.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던 에단은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게 되고 남은 아들 마저도 오리가미 살인마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사건이 흘러갑니다. 처음에 오리가미, 오리가미? 해서 일본 게임인줄 알고 있었는데 'Origami'가 영어이자 일어라고 알게되었다.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그래픽은 원래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이라 그런지 그냥 그렇다. 내용이 좋아 참고 넘어갈 만하다. 하지만! 버튼 액션이 너무 많다. 조이스틱을 애매하게 돌리거..
플레이스테이션 PSN의 3월 혜택, 무료게임으로 풀린 블러드 본(Blood Borne, 2015)은 3월과 4월이 넘어가기 직전에 가까스로 다운 받을 수 있었다. 하루 차이로 다크소울 제작자의 게임으로 알고 있어서 플레이 전에 미리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이럴 수가.. 플레이 30분 동안 헤매고 또 헤매고 또 또. 이거 어떻게 깨는 게임인가요. 빡종으로 플레이 스크린샷이 없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의 스크린샷으로 대체했습니다. 내용은 야남이라는 곳에 야수병을 앓고 치료하기 위해 가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을 다루는 듯한데. 일단 어려워요. 정말 어려워요. 정신차리면 죽어있고 같은 곳에서 반복해서 죽고 있습니다.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그냥 계속 죽기만 하고 있어요. 총과 무기를 양 손으로 나눠 사용하거나..
사스케와 나루토의 우정의 애니메이션 나루토. 군대 가기 전, 집 침대에 뒹굴며 줄창 봤던 나루토를 떠올리며 구매한 타이틀. 이 시리즈의 의미를 모르고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고 착각한 나머지 거침없이 구입했다. 기다렸던 타이틀을 영접하고 나서야 깨달은 세계 닌자 대전을 배경으로 전의 내용은 전 시리즈에서 찾아 볼 수 있다는 것과 내가 생각한 건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였다는 것. 머리가 멍청하면 게임을 못한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래도 어떠하리. 산 걸 어떡하리. 애니메이션으로 세계 닌자 대전까지 본 뒤 플레이를 시작했다. 애니 내용과 별반 차이를 못 느껴서 스토리 이해에는 문제가 없었다. 마다라. 밸런스 붕괴 캐릭터, 작가도 어떻게 죽일 지 몰라 카구야를 꺼냈다고 얼핏 들었다. 스토리 모드. 격투. 나..
분명 너도 샀었는데, 왜 블로그에 이제야 포스팅하는지 의문이 드는데. 미안해, 분명 라오어랑 같이 구매했는데. 언틸던 역시 트위치에 한 스트리머분의 방송으로 알게 된 공포게임이다. 나름 수려한 그래픽에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들로 플레이어가 선택한 행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다른 캐릭터에게 영향을 끼친다. 나름 참신해서 재밌게 플레이 했으나, 심리 상담사의 파트와 전 챕터의 다시보기는 넘어가기가 있었다면 어땠을 지. 정말 꾸준히 하나하나 다 나와준다. 음산한 분위기의 시작화면. 게임의 특성상 여러 개의 세이브를 할 수 없다. 아마 자신의 선택을 번복할 수 없게끔 해놓은 장치 같다. 그래서 새로 시작한다면 전 이야기는 사라진다. 인물의 특성과 관계. 정보에 보이 듯이 애슐리(애쉬), 크리스, 에밀리(엠), 해나,..
옛날 어린 시절에 색칠 놀이의 느낌을 받았던 이 휴(HUE) 게임은 트위치 스트리머의 방송으로 미리 본 적이 있었다. 아기자기한 퍼즐 게임으로만 알고는 딱히 하고 싶었던 게임은 아니였다. 현금구매 통수는 화이트데이만으로. 그러나, 2017년 10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무료 게임으로 풀리면서 내 손으로 들어왔다. 여.. 영문판이라니.. 되도 않는 영어 실력으로 한자 한자 읽어가며 색을 얻어가는데. 이게 갈 수록 너무 헷갈린다. 내 뇌는 분명 빨강을 외치고 있잖아. 대각선으로 좀 쏘라고. 내가 대각선으로 쏘라고 하고 있잖아. 내 자.. 김도님 사랑합니다. 매우 평화롭다. 개인적으로 연기 모양이 좋다. 배경과 음악은 좋았고,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었다. 몽환적인 느낌. 알아 본 바로 출시가는 18,600원으로..
옛날 옛적, 스마트폰이 없고 피쳐폰들이 우리 곁에 있었을 무렵. '리듬스타'라는 게임을 자주 했었다. 지금이야 가요를 다룬 게임이야 많지만, 그 당시엔 별로 없어 재미있게 했었다. 부모님에 부탁해서 다운 받았던 가요들로 게임을 즐기며 친구들에게 자랑도 했었고, 갖지 못한 노래를 하고 있는 친구 곁에 삼삼오오 모여 구경도 했었다지. 물론 옛 디제이맥스를 안해본 건 아니다. 몇 번 해본적이있고 아는 곡들도 몇몇 있다. 4키, 5키, 6키, 7키등 여러 모드와 난이도 구성들로 쉽게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주 했었다. 그런데 그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4로 출시가 되었다니, 안할 수가 있나. 옛 생각에 잠겨 있을 무렵, 주문 시킨 택배가 왔다. 아케이드, 프리스타일, 온라인, 미션모드가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혜택으로 받은 첫 게임. 타이틀이 없어 정신 못차리던 내게 한 줄기 빛과 같았다. 이상하게도 라오어를 구매해 먼저 한 뒤에 이 게임을 끝냈지만. 문제아 델신 로우를 플레이 하며 시작하는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시작은 매개체들을 실은 수송차가 사고가 나며 매개체들의 혼란 속에 주인공이 능력을 흡수한다. 첫 능력은 연기연기열매. 민간인 치료. 건물을 올라가 날라 다니며, 지역 곳곳에 있는 통합보안부 기지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 특기인 벽에 그래피티를 남기는 것도 숨은 묘미랄까. 엔딩 볼 즈음, 더 하고 싶어서 온 동네 벽을 찾았다. 아픈 민간인을 치료하거나 살리지 않을 수 있으며, CCTV 찾기, 스파이 찾기 등 지루하지 않게끔 플레이 할 요소들이 많다. 또 다른 매개체를..
옛날, 명절마다 놀러 간 친인척 집에는 유물 플레이스테이션2가 있었다. 종종 놀러가게 되면 형과 게임을 즐기곤 했다. 그러나 그렇게 갖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그냥 온 김에 했었던 거지. 그로 부터 몇 년 뒤, 2013년. 한 편의 영화같은 게임이라는 소문이 끊이질 않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으로 출시 되었다. 와. 재밌어 보이기는 하다. 그래픽이 실사 같아. 라고 생각은 했으나, 그 당시 플레이스테이션도 없었을 뿐더러 먼나라 이야기였다. 나도 내가 무슨 생각으로 구매 했는지 모를 정도로 충동구매를 지르고, 타이틀을 하나 둘씩 찾다 가장 먼저 라오어를 발견하고 구매했다. 처음하는 기분으로 돌아가 엘리의 욕을 다시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 게임의 주인공 엘리와 조엘. 좀비를 소재로 한..
국내 게임사 손노리의 화이트데이 리마스터판. 리마스터판이라고 해야겠지? 게임의 변화는 2015년의 모바일판이 전부 인듯 하나, 기존의 성아, 지현, 소영 외에 유지민이라는 희로인이 추가 되었다. (설정은 친구가 아닌 연하, 동생 캐릭터.) 한 명의 추가로 엔딩 역시 더 많아 지게 되었다. 새로운 희로인은 출시 초기, 공개 되지 않은 터라 개인 방송에서 '유지민'을 찾는 방송을 여럿 본 적이 있다. 2001년 버전과는 다르게 이름 짓는 기능이 사라지고, 이희민으로 고정된다. 성아의 괴상한 이름을 들려줄 때의 반응을 볼 수 없어 아쉽지만, 그걸 다 뒤엎을 정도로 캐릭터의 외모가 상향 되었다.(2015년 모바일 버전과 동일하다.) 학교 분위기도 달라진 것 같고, 검은 도화지를 붙여 놓은 창문도 바깥 배경이 생..
2007년 GOTY 최다 수상작인 바이오쇼크. 주변 지인의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추천으로 시작했다. 친구에게 전부터 늘 듣던 게임으로 명작이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는 평을 하며 어서 해보라는 친구에 권유에 시작했다. 디젤펑크 라는 검색하지 않으면 평생 몰랐을 장르는 게임을 시작 하자마자 그건 이거다. 라는 식으로 짠 하고 알려준다. 그래도 나와는 맞지 않는 취향인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냥 싫은 걸 어떡하리. 원래도 영화, 게임의 스토리를 중요시 하는 친구는 제발 도입부의 비행기 씬을 간단히 넘어가 버리지 말고 보라고 한 걸 까먹고 시작해, 결국 다시 처음부터 다시 했다. 겸사 다른 엔딩도 보면서. 게임은 비행기에 추락한 주인공이 바다 속 도시를 발견하고 그곳을 탐험하는 내용이다. 참신한 요소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