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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지구는 돌아가
디제이맥스 리스펙트(DJMAX Respect, 2017) 본문
옛날 옛적, 스마트폰이 없고 피쳐폰들이 우리 곁에 있었을 무렵. '리듬스타'라는 게임을 자주 했었다. 지금이야 가요를 다룬 게임이야 많지만, 그 당시엔 별로 없어 재미있게 했었다.
부모님에 부탁해서 다운 받았던 가요들로 게임을 즐기며 친구들에게 자랑도 했었고, 갖지 못한 노래를 하고 있는 친구 곁에 삼삼오오 모여 구경도 했었다지.
물론 옛 디제이맥스를 안해본 건 아니다. 몇 번 해본적이있고 아는 곡들도 몇몇 있다. 4키, 5키, 6키, 7키등 여러 모드와 난이도 구성들로 쉽게 질리지 않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주 했었다.
그런데 그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4로 출시가 되었다니, 안할 수가 있나. 옛 생각에 잠겨 있을 무렵, 주문 시킨 택배가 왔다.
아케이드, 프리스타일, 온라인, 미션모드가 있다.
바로 구매해 플레이 해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키보드와는 사뭇 다르게 더 어려운 느낌이다. 이 모든 걸 두 엄지로 해야합니다. 처음엔 한동안 4키로만 매진했다.
프리스타일 모드는 최대 2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는 노래만 골라 하기엔 노래가 많아 못 보았던 곡들도 힐끔 거리며 한번씩 해보았다. 물론 조금 쉬워보이는 것들만. 눈과 머리와 손이 다 따로 노는 느낌.
다른 말로 YOU DIED.
하다보면 차차 적응이 될 화면. 아직도 패드에 적응이 안된 건지, 눈이 못 따라가 주는 건지. 하나도 못 치겠어요 (엉엉). 그래서 내 스코어들은 다 C 등급인건지도.
온라인 모드는 플레이 스테이션 4 특성상 플러스를 가입해야 할 수 있다. 왜 인지 가입했어도 들어갈 수 없는 기분. 다들 상당히 레벨이 높다. 더 연습해야 따라 갈 수 있을 텐데.
미션 모드.
미션을 클리어하면, 그에 따른 보상으로 기어나 노트, 새로운 곡등을 지급해준다. 초반 미션은 비교적 쉽다. 너무 쉬워서 할 맛이 안나는 정도. 그래서 초반에 그만 뒀다.
배경은 음원의 버전마다 다르다. 트릴로지, 리스펙트, 포터블.
가장 많이 들었던 곡중 하나로 난 이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 4키, 5키, 6키, 8키 종류별로 했는데 난이도가 높아지면 역시나 어렵다. 날 위해 만든 게임은 아닌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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